까르띠에, 샤넬 또 가격 인상? 불경기에도 오픈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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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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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최근 명품 가격 인상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계실 텐데요.
**까르띠에(Cartier)**가 오는 2월 4일부터 국내 판매 가격을 평균 6% 인상한다고 합니다.
특히, 주얼리는 약 6%, 시계는 6~7% 정도 올라갈 예정인데요.
이로 인해 인기 모델인 “탱크 머스트 스몰 가죽” 시계의 가격도 500만 원에 육박하게 됩니다.
가격 인상 전에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매장 앞 대기 행렬(오픈런)**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샤넬, 반 클리프 아펠도 가격 인상… 어디까지 오를까?
까르띠에뿐만 아니라, 여러 명품 브랜드들이 최근 줄줄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 샤넬(CHANEL) – 2025년 가격 인상 현황
• 코코핸들 미디움: 900만 원 → 931만 원
• 코코핸들 라지: 983만 원 → 1017만 원
• 쁘띠삭: 673만 원 → 718만 원
• 클래식 미니: 703만 원 → 748만 원
• 미디움: 1450만 원 → 1557만 원
• 19백 미듐: 912만 원 → 983만 원
• 보이백 스몰: 846만 원 → 922만 원
✅ 반 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말라카이트 기준): 476만 원 → 495만 원 (약 4% 인상)
샤넬 22백, 유일하게 가격 동결?
흥미로운 점은 이번 샤넬 가격 인상 리스트에서 **“샤넬 22백”**이 제외되었다는 것인데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가격이 상승했던 샤넬 22백이 이번에는 가격을 유지하기로 한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명품 가격, 계속 오를까?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지는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은 글로벌 원자재 상승과 환율 변동 등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명품 브랜드들은 매년 가격을 조금씩 올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만약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가격이 오르기 전에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여러분의 생각은?
“이번 가격 인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또 어떤 브랜드들이 가격을 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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